그는 취향저격이었다.
같은 시리즈 커버보면 다들 남주가 선물박스 들고 있는데 얘만 자기가 선물인게 킬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아버린 텐션에 개그에 이케보에 귀욤뽀짝하고 미쳐요ㅠㅠㅠㅠㅠㅠㅠㅠ
1트랙부터 투명하게 성벽을 알려주는데
감상평: 와 변태다
여주는 토모야 성벽에 어울려주질 않아서 토모야는 항상 부족함을 느낌. 그런데 무려 어젯밤엔 여주가 힘내줬다고 한다. 이유를 물어보니까 '가끔은 남편이 원하는 것도 해줘야 권태기가 안온대 그래서 노력해봤어' 라고 여자 목소리 흉내내면서 회상한다.
카와이! 카노죠와 100점이다! 라고 여주 찬양하는데 재생한지 30초만에 이 드씨 심상치 않다는 걸 깨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트랙이 의식속에서 말하는 거라 어제를 상상하면서 혼자 엣치★한 걸 상상한다. 그녀가 티비보고 있으면 슬쩍 가서 옆에 앉는거야 그러면 재미있는 방송이 없었는지 그녀는 지루한 표정을 하고 있고 아직 자긴 이르지 그럼 할 건 하나ɷ◡ɷ ㅎㅎ나도 그거 조아해
다정하고 부드럽게 볼 입으로 키스한다면서 쭉쭉 내려가더니 아래 핥으면서 お尻触るの!><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붙여줘야한다. 목소리 그 누구보다 신나있음 얠 어떡하면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어떻게 하냐고? 하면서 자세도 자세하게 설명해주는데 여주가 쭈그려 앉은 자세에서 남주는 아래에 누워서ㅎ 이 자세의 좋은 점은 1. 많이 핥을 수 있다. 2. ㅎ오시리ㅎ 3. 여주가 힘 풀리면 얼굴에 앉는거....라는데 목소리에서 흥분이 고조됨 자기가 말하면서 느끼지 말라고 도른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는 이 자세 안해준다고 한다. 하지만 토모야는 여주라면 뭐든 좋다면서 그녀에게 명령 받을 수 있다면 삐삒한 것 까지 할 수 있다는데 홉뻬 뒤로 진짜 삐빅 효과음나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츄에서 NG는 첨 들어봐서 당황스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NG음 나니까
여기까지는 바라진 않아? 아라 쟌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들을수록 웃긴 놈임
토모야는 결혼 직전에 성벽 밝혀져서 파혼 당할 줄 알았다고 한다. 근데 여주가 망설이다가 '위험한 거랑 아픈 건 안할거야'라고 말하고 받아줬다고 마지텐시다ㅠㅠㅠㅠㅠㅠ토모야는 그래도 좀 더 부끄럽고 과격한 걸 해줬으면 하지만 여주한테 받기는 힘들 것 같다며 점점 익숙해지길 바란다고 한다. 여주 고생길이 훤해서 청자는 매우 기대가 됩니다^^
는 그래서 받기 위해 먼저 해줘야한다는 기브앤 테이크 정신으로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고 함. 코이츠 야바이라는 표정으로 놀랐으면 좋겠다며 흐흫ㅎ하고 웃는데 뭐야 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태력이 충만해질때마다 맛삐 연기존잘이라고 칭찬하게 됐다 좀 더 나가면 귀여움에서 기분 나쁨인데 그 사이를 잘 왔다갔다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를 깔봐주면 좋겠다면서 되려 기대하고 있는데 정말 부제에 충실한 남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서프라이즈는 어마어마했습니다...다음 트랙에 되게 멀쩡하게 여주 깨우러 들어와서 의심과 긴장이 풀려버림...이런 남편이라도 저런 목소리면 괜찮지 않을까? 게다가 밥도 해놨다면서 다정다정하게 식사 준비를 하러간다. 근데 그 옷 뭐야? 라고 물어보니까
응? 하다카에이프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른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의 꿈인 하다카 에이프론 보고싶었는데 언젠가 해줄거라고 생각하면서 결혼한지 3년...매일 부탁해도 한 번도 안해줬자나ㅠ3ㅠ
ほら、またいやっで言う(ᗒᗣᗕ)՞
여주가 하다카 에이프론 안해준다고 무슨 아이스크림 안사준다고 찡찡대는 애기들처럼 칭얼대는데 귀엽고 웃기고 도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가 그렇게까지 헨타이가 되진 않는다고 말하니까 응?그럼 이런 차림하고 있는 나는 헨타이...? 이제와서?
그렇네..? 새삼스럽긴해 그런데 헨타이인거 알고는 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흥분안했다고 반박하려고 보니 하고 있음 여주가 보니까 갑자기 서버렸다고 헤헤 거리면서 무마하려는데 얘를 어쩌면 좋아ㅋㅋㅋㅋ222
그런데 여주가 적극적으로 먼저 손으로 해주고 토모야는 우레시이...라면서 순해졌습니다 커엽...
듣다보면 여주가 조련을 잘 함. 빠른 거랑 천천히 하는 거 중에 고르라고 했을 때 빨리 하면 금방 가니까 천천히 해달라고 대답하면 손이 빨라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 se 너무 잘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창 최고점 찍을 때 그만하라니까 진짜 멈추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주는 아쉬워하면서도 좋아죽는다. 酷い...라고 말하는데 웃음기가 철철 묻어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맛삐 정말 연기존잘이잖아욬ㅋㅋㅋㅋ여주한테 계속 해달라는 이유가 있었다. 가끔 하는데 할 땐 잘 맞춰줘서 해주니까 감질맛나잖아..
이 부부 개그인게 여주는 토모야가 혼자 흥분해서 말하면 또 이상한 말 한다라는 표정으로 보고 있나보다. 그런데 토모야는 그 표정 좋다고 흥분함. 이 정도면 천생연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가 헨타이라니까 토모야가 나는 아니라고는 말하진 않아 그렇지만 이런 나를 받아줬으니까
君もりっぱな変態でしょ。
갑자기 그렇게 이케보로 들어오시면 심장 파괴당하는데요ㅠㅠㅠㅠㅠㅠ저런 대사를 목소리가 고급지게 살려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귀 옆 가까이에서 말해서 흠칫했다ㅠㅠㅠ우리 남편이 달라졌어요ㅠ
그 뒤론 좀 보통 시츄스러워지나 했더니 냄새 맡는거 너무 리얼해서 흠칫했자나...진짜 헨타이다요..게다가 여주한테 기왕 적극적으로 하는거 나메테라고 귀엽게 말하는거 아니라
ここを嘗めたいんでしょ?嘗めたいんだらおねだりは?
정도는 말해달라곸ㅋㅋㅋㅋㅋㅋㅋ호라 하야쿠라면서 부추기는데 귀여워 죽겠다...찡얼대는거 너무 귀욥다ㅠㅠ맛삐 애교를 여기서 다 듣네ㅠㅠㅠ결국 여주가 해주니까 감동한 목소리로 아리가토...라고 하더니
はいっ!嘗めたいです!!!!!貴方の美味しいあそこをペロペロさせてくださ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성 그만 쓰고 싶은데 진짜 현실 웃음 터지면서 들어서 이것밖에 쓸 말이 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고는 있었는데 더 도른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때 성량 폭발해서 볼륨 좀 크게 해놨다가 이어폰 터지는 줄 알았다ㅋ 결국 만족스럽게 하다가 입 주변에 다 묻었다면서 행복해하는데 여주가 닦으라고 함. 안 닦을 거야 라면서 튕기다가 키스 안해준다니까 쭈굴쭈굴해져서 닦고는
じゃ、チュ~
여기 진짜 귀여운데ㅠㅠㅠㅠㅠㅠㅠ홈페이지 샘보 부분이기도 함...이거 듣고 아묻따 지른 사람이 나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본방 들어가는데 여주가 주도하니까 넣자마자 끝났음...ㅎ?장난해? 자기도 놀랐는지 미안하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회차 들어가긴 하는데 여긴 좀 정상적인가 싶다가도 개그가 치고 들어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지쳐서 한숨 자고 일어나니 저녁이 되어있었다. 놀랍게도 이 모든 건 대낮에 일어난 일입니다.
조근조근 오키테~라면서 깨우는 것도 귀여움ㅠㅠㅠ이런 남편 너무 귀여운데요ㅠㅠㅠㅠㅠㅠㅠ빠른 저녁이라도 먹자며 준비하려고 일어나는데 여주도 익숙해졌는지 토모야보고 이제 하다카에이프론안하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모야가 놀라면서 '아무리 그래도 하루종일은 안해 그러면 정말 변태가 되잖아'
?? 너 헨타이 맞잖아요? 정말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대사가
에-히도이~지금 나 변태라고 생각했지!!그랬구나 너무해!! ...아 심한 말 듣는 거 싫어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듣고 흥분해있습니다...
토모야 할 말도 다하고 인정할 것도 다 해서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토모야가 본심 말하면서 진지한 분위기로 변하는 줄 알았는데...여긴 달달함도 어딘가 핀트가 살짝 나감
'일하거나 힘들 때 널 생각하면 힘이 나'도 아니고 힘든 일이 있으면 상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견딜 수 있어 일 열심히 하면 너한테 상 받을 수 있어!!라던지? ㅋㅋㅋㅋㅋㅋㅋ??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창 달달하나 싶었는데 역시 토모야는 실망시키질 않아!
다음 편 남주인 동생이야기도 나왔는데 여긴 으른의 장난감 좋아하나봄...토모야랑 그런 쪽에서 잘 맞는지 형제라 비슷한가봐 하핳..하다가 자기 것도 하나 샀다고 털어놓는다. 여기서 하나 부탁한다니까 여주가 싫은 예감 든다곸ㅋㅋㅋㅋㅋㅋ야너두? 야나두!ㅋㅋㅋㅋㅋㅋㅋ사람 촉이 괜히 있는게 아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싫은 예감이라니!!그냥 내가 사용하는 거 봐줬으면 하는거야! ㄴ..네가 좋다면 키스라던가 미미나메라던가 해줘도 좋지만
이라고 변명아닌 변명을 늘어놓는데 목소리에서 이미 기대에 차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필사적으로 해주면 일주일동안 가사 전부 한다며 매달리다가 아침저녁으로 마사지까지 추가됨. 여주 허락받아서 마사지할 땐 이챠이챠할 수 있다니까 행복해하는거 귀엽잖아요ㅠㅠㅠㅠㅠ나도 토모야한테 익숙해져 버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분 좋아졌는지 규~라고 안겨들면서 항상 여주에게 고맙다고 전한다. 이 시츄에선 정말 드물게 진지한 사랑고백을 함. 항상 말하고 싶은데 이런건 가볍게 말하면 안되니까 라면서 고맙다고 몇 번이고 말해준다. 맛삐 이케보 최고ㅠ라고 감동하고 있는데 갑자기 토모야가 지금 시험해볼까?!라면서 브금도 씐나게 변함 앗..저..내 여운과 감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한테 받은 으른의 오모챠 키트가 혼자 쓰긴 힘들다면서 서포트가 필요한데 지금이라면 좋은 분위기에 할 수 있을 것 같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토모야 키우기 너무 힘들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노네 밥은 언제 먹어? 이거 신경쓰여서 집중이 안되잖아요ㅋㅋㅋㅋㅋ하루종일 할 기세로 끝이 나는데...선생님 특전...특전주세요..!뭘 어떻게 했는데!!!키트 뭔데!!!나도 알려줘!!ㅠ 젭알 2탄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 스토리랑 대사 키워드 다 취향저격이었는데 오또케 특전도 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통 토모야가 여주한테 해달라고 부탁하는 입장이라 앙탈+애교가 넘쳐흘러서 너무 귀여웠다ㅠㅠㅠㅠ그러다가도 갑자기 이케보로 훅 들어오고ㅠㅠㅠㅠㅠ시디 하나 들으면서 고막 호강하고 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트랙 4개밖에 없어서 좀 짧게 느껴졌는데 꽉 찬 4트랙이었다 어느 하나도 버릴 수 없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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