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츄장르 처음 접하고 돈은 쓰고 싶은데 막상 꾸금사려니 뭘 사야할지 모르겠던 시절 서칭하면서 사와 마나카상이 그렇게 대단하시다길래 사 본 드씨 근데 그 땐 톤 취향아님+일본어 야매도 못함 콤보로 한 번 듣고 말았던듯 이 좋은 걸!!!!!!!!!!!!!내용 트루리셋되서 다시 들었는데 렌타로 너무 귀엽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때 사둔 나 아주 칭찬해ㅠ
렌타로가 여주를 너무 성스럽게 생각해서 손을 못 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케루랑 비슷하게 여기도 여주가 과제 중이었는데 렌타로는 선배 열심히 과제하라고 이것저것 챙겨줌 뭐야 치유받아ㅠ이렇게라도 선배 만나고 싶었다는 등등 선배같은 사람이 저같은 거랑(쭈글)이라 약간 답답하지만 귀여우니까 넘어가자. 듣는 내내 머리 쓰담쓰담해주고 싶었다. 제목 그대로 성실하고 진지해서 귀엽고 그래서 캐 자체가 좋았다. 여주가 입으로 해주는 거 싫다고 하니까 그 뒤로 하고 싶어도 참고 그게 그런게 아니라는 걸(?) 여주한테 확인받을 때까지 하지 않음. 싫다를 그대로 싫다라고 받아들여서 좋았음. 학습능력도 높아서 여주가 하는 중에 또 싫다고 하니까 지금 싫다랑 그 때 싫다랑 같은 거냐고 눈치껏 하는 것도 굳...입이 마르도록 칭찬해도 모자를 렌타로 오구오구ㅠ선배찬양에 누구보다 앞장 설 사람이라 미천한 자기가 선배에게 이런 걸 요구해도 되냐는 느낌으로 눈 가리고 해도 되냐는 걸로 시작해서 하고싶던 플 조심스럽게 말하는데 이런 애가 저렇게 이야기 꺼내면 뭔들 못해주겠냐 싶음.
그래도 역시 리버시블하면 괴롭혀야 제 맛(๑✧∀✧๑)
여주가 렌타로를 손에 가지고 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트랙은 정말 봐주는 거였구나...렌타로가 안경 벗고 있었는데 여주가 벗으려고 하니까 안경 쓰면 안되냐고 안달남. 저 애절함을 쿨하게 놉이라고 해주고 망설임도 없이 벗어버려서 실망하는게 1차. 한창 할 때 다시 안경씌워줘서 시각적 자극이 강렬해지니까 렌타로가 이 때 쓰면 안되는데라고 당황하는게 2차 무슨 고문이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이밍을 아는 여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끝나면 연속으로 츄음이 들리는데 이 분도 괜히 장인이 아니었다ㅠㅠㅠ요즘 츄파음 좋아서 큰일임 하루종일 듣고 싶을 정도야 내 안의 욕망덩어리가 미쳐 날뛰고 있나봐요
센빠이 센빠이 하는 나모가 좋아졌다...나모의 센빠이는 최고야 나모가 센빠이라고 부르는 어마어마한 벨이 있다길래 위시리스트에 바로 집어넣고 왔다. 언젠가 꼭 살 것이라는 굳은 다짐을 하는데 언젠간 사겠지?ㅎ
취향 점점 개조당하는 건지 저 원래 극저음 동굴저음 좋아하던 사람인데 언제 이렇게 변했죠? 몰라 나모 좋아 깔끔하고 청량한 톤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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