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너무나 직설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망스러버라;; 그냥 이대로 제곧내 쓰고 리뷰 끝내도 될 정도로 제목에 충실하다.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제지간 설정이라 넘겼는데 포케도라에서 아니메이트 특전도 준다잖아여? 월정액도 들어왔겠다 질러버림ㅇㅅㅇ 사제설정 어필은 적어서 무척 개이득이었다. 사자마자 2번 듣고 그 주에는 잘 때마다 들었을 정도로 좋았다ㅠㅠㅠ
첫 트랙에 대학 합격할 지 불안해하는 여주를 안심시켜주는데 내 고쓰리시절 생각나서 트라우마가 자꾸 떠올랐음 그래서 거긴 재탕안하고 넘긴다. 나머지 트랙이 좋아서 하나정도야 스루해도 괜찮았음.
제목 그대로 하는 것밖에 없지만 전체적으로 내가 사랑하는 힘 뺀 중음이라 행복했다ㅠ게다가 나이차 많이 나는 연상인데 무려 애교를 떤다고요? 누가 혀 짧은 소리 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츄파음에 홀려서 호롤롤로 하는데 갑자기 그렇게 귀엽게 치고 들어오면 나는 어떠케요?ㅠㅠㅠ표지는 딱봐도 연상의 모든 키워드를 가지고 있을 것 처럼 해놓고서 이렇게 귀여우면 반전이잖아;;안 들었으면 어쩔뻔 했냐구...카츠야 정말 세젤귀ㅠ
그냥 정말 할 수 있는 말이 귀엽다밖에 없다. 나의 언어표현력은 다 죽었어 질투하는 것도 귀엽고 앵기는 것도 귀엽고 부담스러운 애교가 아니라 편안하게 귀여움ㅠㅠㅠ그래서 자꾸 듣게 되는 마성의 시츄
내용은 그동안 바쁘던 카츠야가 한가해지니 여주의 부재를 느끼고 질투하고 이챠하고(?) 어디지 마지막에 침대가 아니라 세면대에서 했나 그랬는데 여기 좀 좋아따 ( ͡° ͜ʖ ͡°) 여주는 걸터앉아있고 카츠야가 서있는 상황에서 괜찮으니까 나한테 기대라는데 워후ㅋㅋㅋㅋㅋㅋ
근데 막트랙이 애매하게 웃음소리로 끝나서 다음 트랙 특전 시작한 줄도 모르고 시간대가 급하게 과거로 갔길래 당황했다. 특전은 의외로 그닥이었음. 본편이 너무 좋았음. 카츠야가 밤중에 깨서 꿈에 아이랑 같이 사는 꿈을 꿨다고 함. 자연스럽게 아이 이야기로 넘어가면서 아이를 낳자-> 하자 로 이야기가 흐르는데 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광속의 행동력에 당황스러웠음.
결론은 젭알 애교 많은 연하 컨셉 하나만 내줘요 시츄 졸업 전에 더도 말고 딱 하나만 해주세요 사골은 제가 알아서 끓일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기 > NMCD R18'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riage-マリアージュ-Vol.4-宇佐美晃編- (0) | 2019.02.22 |
---|---|
MY Butler 01 Serge Bradford (0) | 2019.02.11 |
とろきゅんお泊まり -きゅんとま- その4 上司カレ×高級リゾート (0) | 2019.01.04 |
彼と添い寝でしたいコトぜんぶ 九条由一 (0) | 2018.11.06 |
彼と添い寝でしたいコトぜんぶ 真瀬智晴 (0) | 2018.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