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취로 표지가 맘에 든다. 특히 눈매가 성격 까칠해보여서 매우매우 취향!!
오레사마라길래 표지보고 왠지 그럴것 같더라!했지만 다 듣고 남은 건 댕댕이었다. 오레사마 아니야 그냥 귀여움ㅠ
난 이렇게 네가 좋은데 너는 왜 나 좋아하는 티 안내?! 나만 안달복달이지.. 나 좋다고 말해줘!
라고 칭얼대는 게 무척 귀여웠다...여주가 남주 놀려먹는데 나같아도 그러고 싶을듯...
애가 당황하면 고함친다고 해야하나 가끔 고막이 아팠지만 그걸 다 이길정도로 데레할 때 귀엽다.
표지에 수갑이 원래 여주한테 쓰려고 친구한테 빌려서 가져온 거ㅋㅋㅋㅋㅋ남주는 여주가 집에 온다고 해서 수갑도 준비하고 과제도 미리 끝내고 이 날만 기다렸는데 여주는 매정하게 급한 과제라고 노트북만 봄ㅠㅠ남주가 삐져서 여주 방해하다가 1. 남주가 여주를 덮침. 2. 여주가 남주를 덮침(?) 으로 분기가 갈림. 1은 믿듣하는 도몬이니까 평범했다. 그런데 2가...리버시블은 2를 위해 존재해ㅠㅠ
2에서 여주는 진짜 칼같이 집에 가서 과제를 하겠다고 함..ㅋㅋㅋㅋㅋ남주는 당황해서 간다고?! 하고 여주 따라가다 가방에서 수갑이 찰랑하고 떨어지는데...진짜 나 당황했어요 하듯 아무말하면서 변명을 하는데 여주가 수갑 남주한테 채움!
ʕథ౪థʔ
시츄 들은지 얼마 안됐을 때라 신선한 전개에 너무 놀랐고 좋았습니다...신세계에 눈을 떴어요.
그리고 계속 수갑채웠으면 좋았을것을...나중에 풀어주더라...아쉽..
남주가 뭐라고 반박하려고만 하면 여주가 키스해서 입을 막아버림. 박력터져서 나도 반할 뻔.
타케루가 너무 귀여워서 투닥대는 거 듣고 싶었는데 그런 일상 트랙은 짧아서 슬펐다...후속편이 있지만 덕후는 항상 배가 고프다!!!ㅠㅠㅠ
+)리리버랑 내용이 헷갈린다ㅠㅠㅠ맞게 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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